주일대표기도문 2024년 9월 첫째주일 대표기도문(9월1일) 9월대표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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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힘이요 생명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

주님의 거룩한 날! 복된 예배의 자리로 인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성령 하나님 이 자리에 함께하여 주셔서 저희가 아버지께 드려지는 경배와 찬양을 받으시고 한없는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한 주간의 삶 속에서 지친 영혼들을 성령 하나님 만나주시고 이 시간 예배를 통하여 회복되는 복된 시간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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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저희는 연약하여 반복되는 죄어 가운데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가지 말아야 할 곳에 마음이 가졌고, 보지 말아야 할 곳을 보았고 담지 말아야 할 것들을 입에 담았습니다. 예수님을 주인이라 고백하였지만 실상 우리의 삶 속에서는 예수님은 보이지 않고 자기 자신의 고집과 교만함으로 살았던 저희의 모습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모든 만민의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십자가에 달리신 한없는 그 사랑을 다시 돌아 보게 하시고 세상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만물을 예수의 사랑으로 보게 하시고 주인 되시는 예수님의 삶을 따라가는 모두 되게 은혜 내려 주옵소서. 자신의 영화를 위해 살아가는 삶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모두가 될 수 있도록 성령 하나님 인도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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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근본이신 하나님!

나라 안 밖으로 혼란한 이 시기에 저희들이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내려 주옵소서. 물질과 사람에게 의지하지 않고 어떠한 때일지라도 마음이 하나님을 향하게 하시고 거듭난 자녀로서 교회와 사회에 본이 되게 살아가는 모든 성도들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이 나라 위정자들과 사랑하는 이웃과 성도들을 위하여 함께 기도로 중보하며 이 나라가 하나님 앞에 바로 설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하루속히 남과 북이 평화로이 하나 되게 하시어 저 북녘땅에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소리가 울려 퍼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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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때 보다 길고도 무더웠던 8월 이었습니다.

모든 교회 학교의 행사를 마치고 또 다시 일상으로 돌라갑니다. 이 모든 것 작은 사고 없이 마칠 수 있었던 것은 모든 게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지금까지도 잘 해왔듯이 교회 학교를 통하여 어린 영혼들이 예수님을 만나고 바른 신앙 안에서 자라 다음 세대의 큰 일꾼으로 사용하여 주옵소서.

항상 어린이들을 위해 헌신과 기도로 사명 감당하는 사역자와 모든 교사들에게 지혜와 건강 주옵시고 이 사역을 통하여 그 들이 더욱 은혜받고 감사가 넘쳐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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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얼마 지나지 않아 큰 명절 추석이 다가옵니다.

이 귀중한 시간을 통하여 믿지 않는 부모 형제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온 가족이 하나님께로 나아오는 놀라운 역사가 집집마다 있게 하옵소서. 이를 위하여 믿음의 자녀들이 먼저 솔선 수범하고 배려와 사랑으로 한사람 한 사람을 위하여 품고 기도하는 모두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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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간절히 원하옵기는 교회에 어려움에 처한 성도들이 있습니다.

육신이 질병 가운데 고통받는 성도들에게는 놀라운 치유의 역사가 있게 하옵시고 심령이 가난한 자들에게는 천국의 소망을 주옵시고 마음이 애통해 하는 이들에게는 하나님의 위로를 주옵시고

물질고 고통받는 이들에게는 차고 넘치는 물질의 복을 내려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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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교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지금까지 인도하시고 부흥케 하신 것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꺼져가는 이 땅의 복음을 위하여 사명 감당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아버지 모든 것 채워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은혜로 늘 성령 충만한 교회로 믿지 않는 많은 영혼들에게 등불이 되어 위로와 소망을 줄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이웃을 위하여 베풀기에 인색하지 않고 넉넉함으로 감당할 수 있게 하시고, 그들의 말에 귀 기울이고 찾아가는 교회, 누구나 편하게 교회 뜰을 밟을 수 있는 친구이자 이웃 같은 교회되게 하옵소서. 성도 간은 물론 이웃 모두를 존귀한 자로 섬길 수 있는 하나님이 찾으시고 기뻐 받는 교회되게 축복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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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듣는 시간입니다.

아버지 이 시간도 저희를 더욱 새롭게 하시기 위하여 말씀 들고 서신 목사님을 권능으로 붙잡아 주셔서 한 말씀 한 말씀 외치고 증거하실 때마다 이 자리에 모인 저희 모두가 성령의 강한 역사를 체험케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교회 모든 부교역자들을 기억하시고 맡겨진 사역을 위하여 사명 감당할 수 있도록 위로와 평안을 내려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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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예배를 위하여 돕는 손길들이 있습니다.

각 부서 교사로, 찬양으로, 차량, 안내, 방송 등 수고하는 손길마다 주님의 위로가 넘쳐나게 하시고, 하늘의 신령한 복으로 채워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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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찬양대의 찬양을 받으시고 이 시간 모든 성도들의 마음 문을 여사 은혜가 넘쳐나게 하옵소서. 저희의 삶을 승리로 인도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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