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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대표기도문 2024년 12월 둘째주일 대표기도문(12월8일) 12월대표기도문

by 찬양해요 2024.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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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천하 만물의 주인 되시고 그 영광이 온 땅 가운데 충만하신 우리의 하나님!

감사와 영광과 찬양을 드립니다. 한 해의 마지막 12월입니다. 한 해 동안 저희를 인도하시고 안 보하신 아버지께 기쁨과 감사로 예배드리는 모든 심령 심령들 마다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부르ㅏ며 선포하는 복된 시간 되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주님의 자녀들이 성령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 되는 은혜의 시간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저희들 하나님의 형상대로 닮아 살아간 다 하면서도 삶 속에서 지은 많은 죄성들이 있습니다.

이 시간 머리 숙인 모든 성도들이 자복하는 잘못을 회개하오니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저희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저희들 항상 깨어 있어 보고 듣고 말하고 행할때 마다 사탐 마귀가 틈타지 않도록 성령 충만함으로 채워 주시옵소서.

이 땅의 모든 열방 가운데 영광 받으시기 원하시는 하나님!

세계 곳곳에서 전쟁으로 인하여 고통 받는 많은 백성 들이 있습니다.

세계가 전쟁의 공포에 떨고있는 지금 평강의 하나님 하루속히 이 끔찍한 전쟁을 멈추어 주셔서 온전한 평강이 있게 하옵소서. 또한 이 나라를 긍휼이 여겨 주셔서 이 나라의 위정자들로 하여금 둘로 갈라진 민심들이 하나 되게 하시고 위정자들부터 하나님을 아는 지혜를 부어 주셔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하나님의 나라 되게 하옵소서.

모두가 들뜬 12월입니다.

어린아이부터 청년에 이르기 까지 세상의 많은 유혹과 하나님을 믿지 않는 세상의 풍조에 휩쓸리지 않게 하옵소서. 바른 교회를 만나고 바른 예수님을 만나고 바른 말씀 가운데 자라게 하옵소서. 다음 세대는 이들에게 있습니다. 아버지 우리 어리고 젊은 청년들을 붙잡아 주셔서 이 나라의 충성된 일꾼들로 사용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여러 가지 문제를 가지고 아버지 앞에 성도들이 있습니다. 각 성도들의 필요에 따라 응답해 주시옵소서. 질병이 있는 성도들에게는 치유에 역사가 있게 하옵시고 위로가 필요한 성도들에게는 하나님의 평강을 내려주옵시고 넘어지고 지친 성도들에게는 성령의 새 힘을 부어주셔서 새롭게 거듭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삶아가는 모두 되게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각 성도들의 가정과 일터 그리고 자녀위에고 때를 따라 간구하는 것들을 채워주셔서 기쁨과 감사가 넘쳐나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교회의 머리 되시는 하나님! 교회가 세상 사람들 마음에서 멀어져 가고 있습니다. 세상을 향해 본이 되지 않는 지금의 교회가 회계하고 다시금 복음 앞에 서길 원합니다. 그 자리에 저희 교회가 앞서 나가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교회 되게 하시고 모든 성도들의 삶이 전도인 본이되는 삶을 살아가는 모두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복음을 전하고 구제 하는데 인색하지 않는 교회되게 하옵시고 담장 넘어 뻗은 넝쿨처럼 이웃과 세상을 향해 나아가며 한 영혼 영혼을 위하여 사랑과 기도로 다가서는 교회와 성도들 되게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목사님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이 시간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할 때 목사님께 성령님 께서 함께하여 주시옵고 주의 말씀을 능력 가운데 전하게 하셔서 주님의 달고 오묘한 말씀을 통하여 저희가 힘을 얻고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올 한 해 동안 목회가 잘 마무리 되고 새롭게 계획하는 다음 해 목회 여정 가운데 동행하여 주옵소서.

또한 부목사님을 비롯한 전 교역 진들의 목회 위에 와 가정과 자녀 위에도 은혜와 평강을 내려 주옵소서.

지난 한 해 동안 각 기관과 처소에서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섬긴 손길들이 있습니다. 아버지 이들의 수고와 땀방을 이 헛되이 땅에 떨어지지 않고 하늘의 상금이 되게 하옵시고, 또 새로이 다음 해를 섬기기 위해 다짐한 손길 또한 성령 충만함을 허락하셔서 한 해 동안 값진 열매로 채워주셔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모두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께 경배의 찬양을 올려드리는 찬양대의 입술 위에도 능력을 주옵시고 이들의 찬양이 저희 모두의 고백이요 기도 이오니 기뻐 받으시고 축복하여 주옵소서.

2024년 얼마 남지 않은 시간 하나님 앞에 나아가고 찾고 두드리는 시간 되길 원하옵고 역사의 주인 되시는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