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첫째주일대표기도문 2025년 6월 1일 대표기도문 6월대표기도문

올해 성경 1독은 이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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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귀와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2025년 6월의 첫 주의날 저를 창조하시고 구속하시며 지금 이 순간까지도 변함없는 사랑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 시간, 모든 영광과 감사를 하나님께 올려 드리오니 기쁘게 흠양하여 주옵시고 함게 하여 주옵소서. 세상의 모든 것이 변하여도 변치 않는 사랑과 진리로 우리를 품어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저희의 삶과 예배가 오직 하나님을 높이는 산 제사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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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저희는 주님 앞에 서기에 부끄럽고 연약한 존재임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생각과 말과 행동 가운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했던 모든 죄악을 회개하오니,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를 깨끗하게 씻어주시고, 죄의 사슬에서 자유하게 하시며 새 마음과 새 영을 부어주옵소서. 우리의 심령이 정결하여져서 하나님 앞에 담대히 나아가며, 진리와 사랑 안에서 거룩함을 이루어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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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오는 6월 3일 대선을 주님의 손에 올려드립니다.

이 나라의 미래가 좌우될 중요한 시간에, 모든 과정을 주께서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분열과 혼란이 아닌 질서와 평화 속에서 선거가 치러지게 하시고,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아는 자, 백성을 사랑하고 정의를 실현할 수 있는 참된 지도자가 세워지게 하소서. 그를 통하여 이 나라가 안정되고, 국민이 하나 되어 화합하며, 경제와 민생이 살아나고 약자들이 보호받으며, 무엇보다 하나님의 뜻이 이 땅 가운데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정치의 주권자이신 하나님께서 친히 다스려 주시고, 이 나라가 진리 위에 세워지는 복된 민족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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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이 나라의 소망인 다음 세대를 주님께 맡깁니다. 유년부에서부터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청년부에 이르기까지 모든 아이들과 청년들이 세상의 헛된 가르침에 흔들리지 않고 진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게 하소서. 어릴 때부터 말씀과 기도로 무장되어 믿음 위에 굳게 서게 하시며, 하나님 나라를 위한 귀한 일꾼들로 자라나게 하소서.

그들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며 헌신하는 교역자들과 교사들에게 지치지 않는 열정과 지혜를 주시고, 그들의 섬김을 통해 한 영혼 한 영혼이 주님의 제자로 세워지게 하소서. 다음 세대를 위한 교회의 모든 교육 사역이 성령의 능력 안에 충만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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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우리의 교회 안에는 여러 가지 이유로 힘들어하고 고통 가운데 있는 지체들이 있습니다. 육체의 질병으로, 정신적인 고통으로, 관계의 아픔으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신음하는 성도들을 주님의 손길로 어루만져 주옵소서.

눈물로 기도하는 이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주님의 때에 주님의 방법으로 회복과 응답의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모든 상한 마음을 싸매시며, 낙심한 심령에게 소망의 빛을 비추사 고난 중에도 주님의 위로와 임재를 깊이 경험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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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저희 교회를 지금까지 눈동자처럼 지키시고 인도하시며 부흥하게 하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이 교회가 사람의 뜻이나 욕심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말씀 위에 굳건히 서게 하시고, 복음 전파에 대한 사명을 잊지 않고, 지역과 열방을 향해 나아가게 하옵소서.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게 하시고, 기도와 물질과 봉사로 함께하는 참된 구제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또한 성도 간에 예수님의 사랑으로 진실한 교제를 나누며 서로 짐을 지고 위로하며 하나 되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루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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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이 자리에 함께 한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의 선한 청지기로서 세상의 본이 되게 하소서.

우리가 있는 직장과 학교, 가정과 사회의 각 자리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게 하시고, 우리의 말과 행동, 삶 전체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산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어두운 세상 속에서 복음의 등불을 밝히는 자들로 살아가게 하시고, 세상이 감당치 못할 믿음의 사람들로 세워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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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교회 안팎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고 수고하는 많은 봉사자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교사로서 아이들을 섬기고, 방송실에서 예배를 준비하고, 차량 봉사와 주방 섬김으로 교회를 섬기는 모든 손길을 기억하시고 위로하여 주옵소서. 그들의 섬김이 헛되지 않게 하시고, 천국의 상급과 이 땅에서의 기쁨으로 넘치게 하소서. 봉사의 자리가 곧 예배의 자리가 되게 하시고, 그들의 삶 가운데 하나님 나라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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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담임목사님께 날마다 새 힘과 건강을 더하여 주시고, 말씀 위에 기름 부으셔서 선포되는 말씀마다 성령의 능력으로 살아 역사하게 하옵소서.

말씀을 듣는 모든 성도들이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삶이 변화되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시며, 목사님의 가정과 사역 위에도 하나님의 평강과 충만함으로 채워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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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 시간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찬양대를 축복합니다. 그들의 찬양이 단순한 음악을 넘어 하늘의 문을 여는 예배의 통로가 되게 하시고, 듣는 모든 성도들이 찬양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를 깊이 경험하게 하소서.

찬양 대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삶과 영혼을 주님께서 친히 다스려주시고, 하늘의 하모니가 교회 안에 울려 퍼지는 찬양의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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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기도, 저희의 힘과 지혜로 할 수 없음을 고백하며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께 의탁 드리오며, 우리의 구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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